2021 수능특강 영어 분석_5강_효성고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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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23. 04:53
2021 수능특강 영어 분석_5강_효성고 내신
피아노를 놓을 최적의 위치 조건
피아노를 놓을 이상적인 위치를 찾는 것은 흔히 어렵다. 중요도 순서에 따라 (위치 조건을 말하자면) 그 위치는 악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하고, 음향적으로 만족스러워야 하며, 미적으로 매력적이어야 한다. 이상적으로 피아노는 태양의 직사광선으로부터 떨어져서 안쪽 벽에 붙여 놓여야 한다. 또한 그것은 난방기, 난로 , 에어컨 옆이나 열 덕트나 냉풍 순환 덕트 근처에 두어서는 안 된다. 열린 창문이나 문 옆의 외풍이 있는 장소도 또한 피해야 한다. 수도관이나 비상 스프링클러 소화 장치 바로 아래에 놓인 악기는 방수 덮개로 덮어서 일어날 수도 있는 물에 의한 피해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피아노를 놓을 최적의 위치를 찾는 것은 또한 음향 고려 사항을 포함하는데, 대개 피아노는 바닥 전면을 덮는 두꺼운 깔개나 소리를 흡수하는 두꺼운 긴 커튼이 없는 방에서 소리가 가장 좋다.
슬픔과 구별되는 분노의 특성
몇몇 이론가들에 의해 분노의 감정으로의 ‘진입 요건’ 이라고 여겨지는 힘은 슬픔의 감정에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분노는 ‘접근’ 감정인 반면 슬픔은 ‘후퇴’ 감정이다. 어떤 사람을 슬프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이 더 약하고 더 순종적이라고 보도록 만든다. 슬픔이 아니라 분노가 경쟁, 독립, 그리고 지도력과 같이 사람들의 상황을 통제하려는 것과 연관 되어 있다. 슬픔이 아니라 분노가 강한 자기주장 , 끈기, 그리고 적극성과 연관되어 있다. 슬픔이 아니라 분노가 적극적으로 변화를 만들고 어려움에 맞서는 방식이다. 슬픔이 아니라 분노가 더 높은 지위와 존중에 대한 지각으로 이어진다. 행복한 사람처럼, 분노한 사람들은 더 낙관적이고, 변화가 가능하며 자신들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느낀다. 슬프고 두려움에 찬 사람들은 비관주의의 경향이 있으며, 변화를 만드는 데 무력하다고 느낀다.
행복이 휘귀하다고 믿는 경향
매우 애석하게도, 우리들 중 일부는 어린 시절에 생겨난 행복에 대해 왜곡된 교훈을 갖고 있다. 우리의 경험은 우리의 친 가족, 종교 공동체, 그리고 이웃과 같은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자라면서 생겨났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우리들 중 불과 몇 명만이 진정한 행복을 경험한다고 믿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을 얻는 것이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같아서 우리들 중 불과 몇 명만이 그것을 얻을 만큼 운이 좋다고 믿고 있다. 또는 어쩌면 우리들 중 일부는 ‘의로운 행위’에 대한 믿음, 즉 어떤 일에든 충분히 열심히 노력하면 여러분이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종교적 믿음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행복의 이론 중 어떤 것이든 행복은 희귀하다는 철학에서 탄생한다. 지금 당장 우리의 세계를 돌아보면 나는 진정한 행복은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에 동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행복이 암탉의 이빨만큼 희귀하다고 우리를 가르치는 신념 체계를 우리가 옳다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인간의 비이성적 특성으로 인한 갈등 상황
전쟁의 원인과 결과는 정치보다는 병적 측면과 더 관련이 있고, 즉 이점과 이익에 대한 합리적 계산보다는 자존심과 고통의 비합리적인 압박과 더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아마도 출처가 불분명한 Washington[ 미국 정부]과 관련한 어떤 이야기가 있는데, 미 국방성의 군사 지식인들이 1914년 여름의 사건들에서 얻은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한 실험을 실시했고, 그 기 계[컴퓨터]가 증거를 따져 보고 이해한 후에 이용자들에게 전쟁의 위험이 없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입증하는’ 것은 오히려 컴퓨터가 인간보다 더 이성적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만약 인 간의 갈등과 국가들의 힘의 공세의 근본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경제발전에 대한 희망이나 역사적 작용들, 또는 힘의 균형 작용에 있지 않고, 인간의 마음의 평범한 희망과 두려움에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