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고2 영어모의고사 41-42번 분석

2019년 11월 고2 영어모의고사 41-42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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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We’re creatures who live and die by the energy stores / we’ve built up in our bodies. Navigating the world is a difficult job that requires moving around and using a lot of brainpower―an energy-expensive endeavor. When we make correct (a)predictions, that saves energy. When you know that edible bugs can be found beneath certain types of rocks, it saves turning over all the rocks. 

 

The better we predict, the less energy it costs us. Repetition makes us more confident in our forecasts and more efficient in our actions. So there’s something (b)appealing about predictability. But if our brains are going to all this effort to make the world predictable, that begs the question: if we love predictability so much, why don’t we, for example, just replace our televisions with machines that emit a rhythmic beep twenty-four hours a day, predictably? 

번역

 

우리는 우리의 몸 안에 쌓아온 에너지 저장에 의해 살고 죽는 생명체이다. 세상을 항해하는 것은 여기저기로 이동하는 것과 많은 지력을 사용하는 것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일, 즉 에너지가 많이 드는 수고로움이다. 우리가 정확한 예측을 할 때, 그것은 에너지를 아껴준다. 여러분이 먹을 수 있는 곤충이 특정한 종류의 바위의 아래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그것은 ‘모든’ 바위를 뒤집어야 하는 일을 덜어준다. 

 

우리가 더 잘 예측할수록, 그것은 우리에게 더 적은 에너지를 들게 한다. 반복은 우리의 예측에 있어서 우리를 더 자신 있게 그리고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 그래서 예측 가능성에 관해서는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다. 하지만 만약 우리의 뇌가 세상을 예측 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질문을 하게 만든다. 만약 우리가 예측 가능성을 이토록 좋아한다면, 예를 들어, 왜 우리는 예측할 수 있게 우리의 텔레비전을 하루 24시간 규칙적인 소리를 내보내는 기계로 교체하지 않을까?

The answer is that there’s a problem with a (c)lack of surprise. The better we understand something, the less effort we put into thinking about it. Familiarity (d)reduces indifference. Repetition suppression sets in and our attention diminishes. This is why―no matter how much you enjoyed watching the World Series―you aren’t going to be satisfied watching that same game over and over. Although predictability is reassuring, the brain strives to (e)incorporate new facts into its model of the world. It always seeks novelty.

 

41. 윗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42. 밑줄 친 (a)~(e) 중에서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번역

그 대답은 놀라움의 결핍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데 노력을 덜 기울인다. 친숙함은 무관심을 줄인다(→키운다). 반복 억제(반복이 주는 억제)가 생겨나고 우리의 주의가 감소한다. 이것은 여러분이 월드 시리즈 시청을 아무리 즐긴다 할지라도 같은 경기를 반복해서 시청하며 만족하지 않을 이유이다. 비록 예측 가능성이 안도감을 주지만, 뇌는 세상에 대한 그것의 모형에 새로운 사실을 포함시키려 노력한다. 그것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