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영어 능률_양현권_한줄해석(코코스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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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1. 17. 09:29
중2 영어 능률_양현권_한줄해석(희나리 영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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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8. Beautiful Words, Better World
A Hole in the Fence
담장의 구멍
* There once was a little boy who had a bad temper. The boy used to get angry very easily and hurt others with his words. His friends and neighbors avoided him, and his parents became really worried about him.
옛날에 나쁜 성질을 가진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매우 쉽게 화를 냈고 그의 (거친) 말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그의 친구들과 이웃들은 그를 피했고, 그의 부모님은 그에 대하여 정말로 걱정하였다.
* His mother and father advised him to control his anger. Unfortunately, all their efforts failed. Finally, the boy’s father came up with an idea.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에게 분노를 조절하라고 충고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의 모든 노력은 실패했다. 마침내, 소년의 아버지는 묘안을 하나 생각해 내었다.
* One day, he gave his son a bag of nails. He asked him to hammer a nail into the fence whenever he became angry. “Why should I do that?” asked the boy. “It will be fun. Why don’t you give it a try, son?” said the father. “OK,” said the boy.
어느 날 그는 그의 아들에게 못들이 들어 있는 주머니 하나를 주었다. 그는 그에게 그가 화가 날 때마다 담장으로 가서 못을 하나 망치질해서 박으라고 부탁했다. “내가 왜 그 일을 해야 하죠?”라고 그 소년은 물었다. “그 일은 재미있을 거야. 한 번 해 보지 그러니, 아들아?”라고 아버지는 말했다. “알았어요.”라고 소년이 말했다.
* Whenever he lost his temper, the boy ran to the fence and hammered a nail. He hammered over 30 nails on the first day! After a few days, the boy found out that hammering nails into the fence was harder than holding his temper.
소년은 화가 날 때마다 담장으로 달려가서 못을 하나 망치질해서 박았다. 첫날에 그는 30개가 넘는 못을 박았다! 며칠 후에 소년은 담장에 못을 박는 것이 화를 참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One day, the boy said to his father, “Now I can control my anger. I won’t hammer any more nails into the fence from now on!” “Good for you, son. Now pull out a nail when you control your anger,” said his father. “OK. That’ll be a piece of cake,” said the boy.
어느 날 소년은 그의 아버지에 “저는 이제 제 화를 억누를 수 있어요. 저는 이제부터 담장에 더 이상 못을 박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잘했구나, 아들아. 이제 네가 네 화를 억누를 때 못을 하나씩 뽑아라.”라고 그의 아버지가 말했다. “알겠어요. 그건 쉽죠.”라고 소년이 말했다.
* Several days passed and most of the nails were gone. However, there were a few nails that the boy could not pull out. He told his father about it.
여러 날이 지났고 대부분의 못들이 사라졌다. 그러나 소년이 뽑을 수 없는 몇 개의 못들이 있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에게 이것에 대해 말했다.
* The father took his son by the hand and led him to the fence. He pointed a finger at a hole and asked his son, “What do you see there?” The boy answered, “A hole in the fence.”
아버지는 소년의 손을 잡고 그를 담장까지 이끌고 갔다. 그는 손가락으로 한 구멍을 가리키며 그의 아들에게 “저기 무엇이 보이니?”라고 물었다. 소년은 “담장의 구멍이요.”라고 대답했다.
* The father said, “The nails were your bad temper. You can pull them out, but the holes are still in the fence. And some nails cannot even be pulled out. You can hurt someone and say sorry later. But it’s too late. The wound is still in the person’s heart, just like the hole. Sometimes words are more painful than punches or kicks.”
아버지는 “(담장에 박았던) 못들은 너의 못된 성질이었다. 너는 그것들을 뽑을 수 있지만, 그 구멍들은 여전히 담장에 남아 있다. 그리고 몇 개의 못들은 심지어 뽑혀지지도 않는다. 너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나중에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너무 늦은 것이다. 상처는 마치 이 구멍처럼, 여전히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 있게 된다. 때때로 말은 주먹이나 발길질보다 더 고통스럽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