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영어(김태영) 3강 본문과 해석_One Fine Exam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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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3. 20. 23:50
천재 영어(김태영) 3강 본문과 해석_One Fine Exam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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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Exam Day
I was waiting outside the classroom. I was feeling sick, and I always felt this way during exam week. Today I had two exams, and unfortunately, physics was first. I hated physics because I could never get all those abstract theories straight in my head. But this was the last day of exams! I could see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I took a deep breath and looked around. I saw Emma at the front of the line. She did not have a problem with physics. In fact, she did not have a problem with anything! She looked back at me and then looked away quickly. I thought she looked guilty. She was avoiding eye contact.
나는 교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토할 것 같았고 시험 주간에는 늘 이런 식이었다. 오늘 나는 두 개의 시험이 있었고 불행하게도 물리가 첫 번째였다. 나는 그 모든 추상적인 이론들을 명확히 이해할 수 없어서 물리학을 싫어했다. 그렇지만 오늘은 시험 마지막 날이다! 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깊게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줄 앞에 Emma가 보였다. 그녀는 물리학에 어려움을 갖고 있지 않았다. 사실 그녀는 어떤 것도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뒤돌아 나를 보고나서 빠르게 눈길을 돌렸다. 내 생각에는 그녀는 뭔가 떳떳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눈이 마주치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Hi, Sue, now it's your favorite subject,” said Lisa, teasing me as she approached. Emma looked back again.
“Does she have a problem?” Lisa said to me. “I thought you were friends.”
“Yes, so did I,” I said. “But she has been avoiding me for two weeks now. She promised to help me prepare for the physics exam, but she ignored all my calls and texts. It was no use calling her at home, either. Her mom just told me she was busy. She doesn't remember who her friends are!” I said with anger.
Mr. Reed was addressing the class, and the other students filed into the room. I gave Lisa a worried look and followed them inside.
“안녕, Sue, 이제 네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야.”라고 Lisa가 다가올 때 날 놀리면서 말했다. Emma는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쟤 문제 있니?” Lisa가 나에게 말했다. “난 너희가 친구인줄 알았는데.”
“맞아, 나도 그랬지.”라고 나는 말했다. “그런데 그녀가 요즘 2주 동안 나를 피하고 있어. 그녀는 나한테 물리 시험 준비하는 거 도와준다고 약속했는데 내 전화랑 문자를 모두 무시했어. 집으로 전화하는 것도 소용이 없었어. 그녀의 엄마는 나에게 단지 그녀가 바쁘다고만 하셔. 그녀는 누가 그녀의 친구인지 기억도 못해!”라고 나는 분노하며 말했다.
Reed 선생님이 학급에게 말을 하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갔다. 나는 Lisa를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그들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I could not answer the last two questions. They were beyond me. Frustrated, I looked up and saw Emma sitting in the front row. To my astonishment, she had her smartphone under the table and was stealing quick glances at it. I did not know what to think! Was that how Emma always got good grades? I felt really angry at her but did not know what to do. I thought about telling the teacher but could not bring myself to do it. “What would everyone else think of me?” I thought. “It's not fair. I've never cheated, and I ended up failing lots of exams.” With a sigh, I told myself, “Better to be a failure than a cheat.” Emma had put her smartphone away when I looked up again. She looked back at me and smiled awkwardly.
“Stop writing and put your pens down,” said Mr. Reed. He started to collect the exam papers.
“Oh, no! I didn't finish all of the questions. I'm going to fail again!”
나는 마지막 두 문제에 답을 쓰지 못했다. 그건 내 능력 밖이었다. 나는 좌절하여 위를 쳐다보고 앞 줄에 앉아있는 Emma를 보았다. 내가 정말 놀랍게도 그녀는 책상아래에 그녀의 스마트폰을 두고 있었고 그것을 빠르게 흘끗 훔쳐보고 있었다. 나는 무엇을 생각해야할지 몰랐다. 저것이 Emma가 항상 좋은 성적을 받는 방법이었던가? 나는 정말로 그녀에게 화가 났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선생님께 말씀드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나는 생각했다. “이건 공정하지 않아. 난 결코 부정행위를 한 적이 없고 결국 많은 시험에 낙제했어.” 한숨을 쉬면서 내 자신에게 “부정행위자가 되느니 실패자가 되는 게 나아.”라고 혼잣말했다. 내가 다시 올려다보았을 때 Emma는 스마트폰을 치웠다. 그녀는 나를 뒤돌아보고선 어색하게 미소 지었다.
“작성을 멈추고 펜을 내려놓으세요.”라고 Reed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는 시험지를 걷기 시작했다.
“오, 안 돼! 나는 모든 질문을 끝내지 않았다. 나는 또 낙제할 것이다!”
I wanted to talk to Emma at lunchtime, but she was nowhere to be seen in the school cafeteria. The next exam was history, my favorite subject, but I did not feel good about it. I went to the school library to go over my notes one last time, but I could not concentrate on them. I still felt really conflicted about Emma. I considered reporting her to a teacher, but I just could not do it. I said to myself, “Everyone would hate me if I did that. It's not fair! Emma has been getting good grades by cheating all the time. How silly I am! I thought we were friends!”
I was sitting behind Emma again at the history exam that afternoon. This time, she did not take out her smartphone. Maybe she did not need to cheat at history. I was feeling awful again, but I had no problem with the exam. I was asking myself, “Should I tell Mr. Reed once the exam is finished? But what would happen to Emma and what about for me? What about our friendship? Wait, have we ever truly been friends?” I was filled with total confusion.
나는 Emma와 점심시간에 얘기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학교 식당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다음 시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역사였지만 그것도 느낌이 좋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한번 내 노트를 검토해보려 학교 도서관으로 갔지만 집중할 수 없었다. 나는 여전히 Emma에 대해서 정말로 갈등을 느꼈다. 나는 그녀에 대해 선생님께 보고 드리는 걸 생각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나는 혼잣말로 “내가 만약에 그러면 모두가 날 싫어할 거야. 그것은 공평하지 않아! Emma는 항상 부정행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어.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나는 우리가 친구라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나는 그날 오후 역사 시험을 칠 때도 Emma뒤에 앉아 있었다. 이번에는 그녀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았다. 아마도 그녀는 역사에서는 부정행위를 할 필요가 없었나보다. 나는 또다시 기분이 끔찍해졌지만 그 시험에는 문제가 없었다. 나는 “시험이 일단 끝나면 Reed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하나? 그렇지만 Emma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나는 어떻게 될까? 우리의 우정은? 잠깐, 우리가 진정 친구였던 적이 있던가?”라고 내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완전히 혼란스러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I was on the last question when I saw that Emma had her smartphone under the table. She was looking at it and did not hear Mr. Pendanski walking quietly up to her table. He said nothing. Emma looked up, surprised. He picked up her exam paper and pointed to the door. It was no use trying to hold back the tears. She could not help crying. Then she made her way to the door. As everyone watched her, I felt all my frustration turn to pity.
내가 Emma가 스마트폰을 책상 밑에 두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난 마지막 문제를 풀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있었고 Pendanski 선생님이 조용히 그녀의 책상으로 걸어가는 것을 듣지 못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mma는 올려다보고서는 놀랐다. 그는 그녀의 시험지를 들었고 문을 가리켰다. 눈물을 참으려 노력해도 소용없었다. 그녀는 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문으로 갔다. 모두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을 때, 나는 나의 모든 불만이 동정으로 바뀌는 것이 느껴졌다.
As I was leaving school, I heard someone come up behind me. It was Emma.
“Sue, wait!” she said. “I want to talk to you.”
Her face was pale, and her eyes were red.
“Do you think I'm a cheat, too?” she said to me. I did not know how to answer her.
“Listen. I'm really sorry I didn't answer your calls. Actually, I'm having a tough time because my dad had a heart attack two weeks ago. He is in the hospital, and I was very worried since he had a big operation today. I know it was foolish, but during the exam I was reading texts from my mom to see how things were going. Just then, Mr. Pendanski caught me and thought I was cheating. He believes me now and gave me a second chance. I'm sorry I wasn't frank with you. I know you're a good friend. Will you forgive me?”
내가 학교를 나서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내 뒤에 다가오는 것을 들었다. 그건 Emma였다.
“Sue, 기다려!”라고 그녀가 말했다. “너랑 얘기하고 싶어.”
그녀의 얼굴은 창백했고 눈은 빨개져 있었다.
“너도 내가 부정행위자라고 생각하니?”라고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뭐라고 대답할지 몰랐다.
“들어봐. 나는 정말로 네 전화를 받지 않은 것에 미안해. 사실 우리 아빠가 2주 전에 심장 마비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그는 병원에 있고 오늘 수술을 받으셔서 나는 너무 걱정이 되었어. 나는 그게 어리석은 짓인걸 알지만 시험 중에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려고 엄마한테 온 문자를 읽고 있었어. 바로 그때 Pendanski 선생님이 나를 잡았고 내가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셨어. 그는 이제 나를 믿고 두 번째 기회를 주셨어. 너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거 미안해. 나는 네가 좋은 친구인 것을 알아. 날 용서해 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