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2]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분석 our attraction to gain by a factor of two

[4강-2]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분석 our attraction to gain by a factor of two

2.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We are wired more for the struggle for survival on the savannah than we are for urban life. As a result, “Situations are constantly evaluated as good or bad, requiring escape or permitting approach." In everyday life, this means that our aversion to losses is naturally greater than our attraction to gain (by a factor of two). We have an inbuilt mechanism to give priority to bad news. Our brains are set up to detect a predator in a fraction of a second, much quicker than they acknowledge one has been seen. That is why we can act before we even “know” we are acting. “Threats are privileged above opportunities,” Kahneman says. This natural tendency means that we “overweight” unlikely events, such as being caught in a terrorist attack. It also leads to us overestimating our chances of winning the lottery. * savannah: 초원, 사바나 **aversion: 혐오 ① 우리는 가능성이 없는 것에 이끌리기보다는 반감을 느낀다. ② 새로운 발견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③ 정확한 손익 계산을 위해 여러 가능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④ 개인의 가치에 따라 이익과 손실에 대한 판단 기준이 달라진다. ⑤ 우리는 기회보다 위협과 예상 밖의 상황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소재 : 손실에 대한 혐오 해석 : 우리는 도시 생활보다는 초원에서의 생존 투쟁에 맞게 타고났다. 그 결과, "상황은 끊임없이 좋거나 나쁘다고 평가되어 도피를 요구하거나 접근을 허용한다." 일상생활에서, 이것은 손실에 대한 우리의 혐오가 당연히 이득에 대한 우리의 끌림보다 (두 배)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나쁜 소식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내재된 기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뇌는 몇 분의 1초 만에 포 식자를 '감지'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포식자가 목격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는 뇌 부위보다 훨씬 더 빠르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가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행동할 수 있다. "기회에 앞서 위협에 특전이 주어진다"라고 Kahneman은 말한다. 이런 타고난 성향은 우리가 테러리스트 공격에 처하는 것 같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사건들을 지나치게 중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이 복권에 당첨될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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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특강 영어 4강[분석&미니] 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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